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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스팔이 사는 세상2

젤네일 유목민의 기록 | 손톱 얇은 사람의 내돈내산 실패담부터 정착까지(2023~2025) 2023년 결혼 전부터 2025년 지금까지 해온 젤네일에 대한 기록. 손톱 막 쓰며 살던 손톱 얇은 내가 젤네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, 짧은 기간 동안 여러 가게를 옮겨다닌 이유, 경험 상 젤네일 장단점에 대해 써보고자 함. 💙손톱이 얇아 슬픈 가스팔...😭 원래 손톱이 얇다보니 늘 사진 속 모습처럼 손톱이 찢어지고 깨져서 손톱깎이를 상시 구비하고 다녔었다.조금 관리를 해볼까, 하고 매니큐어를 발라도 1-2일도 채 지나지 않아 깨졌고 손톱강화제 효과는 그닥...결국 열 손가락 길이가 제각각이 되어 짧게 잘라버리는 엔딩을 맞이할 뿐이었다. 💙붙이는 네일팁, 셀프 젤 네일 모두 해봤지만... 😂모양이 만들어져 있는 플라스틱 네일팁의 경우 손톱에 붙이면 끝이기 때문에 사용법이 매우 간편하고 좋았지만, 손.. 2025. 7. 14.
5년 넘게 키운 네이버 블로그를 접고 티스토리로 온 이유(ft.애드센스 준비기) 많이 늦었지만, 2025년이 된 지금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오랜 기간 열심히 해 왔던 네이버 블로그를 한순간에 그만둔 이유를 적어보고자 함. 💙 2010년부터 시작 된 네이버 블로그 이야기. 🌞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 한 건 2010년 8월.처음엔 일상, 덕질 등 가벼운 내용들로 시작했었고,잠시 쉬다가 2022년 8월쯤부터는 본격적으로 내돈내산 맛집 후기, 제품 리뷰 같은 걸로 방향을 잡았다. 그동안 꽤 오랫동안 꾸준히 글을 썼고, 블로그 지수도 높았기 때문에어지간한 글들은 그냥 올려도 상단 노출이 잘 됐었다.일방문자 1,000 넘기는 건 기본이었고, 그래서 별 욕심 없이 꾸준히 유지해 갔었다. 중간에 체험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몇 번 해봤는데, 대충 쓴 적 한 번도 없고,진심을 담아 썼더.. 2025. 7. 2.